구글, 네아버, 다음, 빙 검색에 되게 하기 위해 각 검색엔진에 블로그를 등록 했습니다.
네이버나 빙에선 색인 생성이 잘 되는가 하면, 다음이나 구글에선 색인지 거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으니까 이렇게 되겠지만, 뭔가 잘 못되어 간다는게 느껴집니다.
블로그스팟에 방문자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보다 저 멀리 네덜란트에서 접속하는게 훨씬 아주 많은데 이건 분명 봇이 아닐까 싶습니ㅏ다.
아마, 여기 방문자의 거의 99%는 봇이 다녀간 흔적들 뿐이듯 한데, 자세하 알아보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며 되는데, 이 작은 블로그에 그런것까지 해서 뭘하나 싶기도 하서 연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에인이 잘 못된걸까?
이름이 반은 먹고 들어 갈 수도 있다고 하느데, 난 좋지 않는 쪽으로 선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요즘 티스토리를 보면 참 할 말이 없을 정도네요.
그에 비해 블로그스팟은 구닥다리같다는 말이 많아도 서비스 한결같이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물론 한번찍 업데이트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접속이 잠시 안되는 적이 한번씩 있기는 하지만 이렇다할 오류도 없고, 속도 또한 템플릿 선택을 잘 해서 인지 속도에 대한 단점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구글의 경우 기본 템플릿에서 설정값만 조정해 줘도 제법 빠르다는 느김이 드는데, 오랜시간 기본 템플릿이 한결 같이 똑같은건 좀 너무 한결 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간 3~$번 정도 이상은 새로운 템플릿을 제공해 줄 만도 한데, 이건 그냥 블로그스팟을 완전 초보자는 사용을 지향하를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티스토리가 예전 같지 않게 되면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플랫폼이 블로그스팟 같네요.
블로그스팟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간 티스토리가 너무 한국 사용자에게 편리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음이나 네이버 노출이 쉬워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점점 티스토리가 무슨 생각으로 사용자들의 바램과 정 반대의 길로 걸어가면서 티스토리 이용자수는 완전 급감할 껀 뻔해 보이고, 이건 서비스 종료라는 말도 얼마지나지 않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좋은 플랫폼에 그 많은 사용자들을 끌여 들여 놓고, 서로 상생을 해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으려만, 지금의 카카오 티스토리를 보면 할 말을 읽게 만듭니다.
아마, 블로그스팟 이용수가 그 만큼 급격하게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예전같으면 블로그스팟은 거의 검색조차 되지 않았었는데, 이는 티스토리를 두고 블로그스팟을 이용하는 한국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당연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블로그스팟도 그래도 어느정도 검색이 된다는건 그 만큼 한국어로 된 블로그스팟에 글들이 그 사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 아닐까요?
네이버가 자사의 네이버 블로그만 밀어준다면 구글이나 ,빙에게 검색 점유률이 따라 잡히는 건 시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가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만 있는게 아니기에 자연스레 구글이나 빙 검색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쓴 글들을 검색 해 보고 싶은건 누구나 다 마찮가지 인데, 앞으로의 ㅣ네이버도 지금의 명성 만큼 이어질 지는 미지수 같습니다.
또한 네이버가 포털로써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검색엔진으로써는 현재의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글 들을 밀어 주고 타 플랫폼을 뒤로 한다면, 이건 당장은 모르지만 미래를 본다면 결코 네이버를 위해서라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좀 더 크게 넓게 보고 운영했음 하는 티스토리였는데, 지금은 이미 늦어버린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여지기도 합니다.
플랫폼에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이게 하기가 얼만 힘든데, 그렇게 모은 수많은 사용들은 계속 떠나보래게 하려는지?
카카오의 입장에선 그게 최선이고 옳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써 보기엔 운영 방식의 변화가 왜이리 아쉬운 점이 크게 느껴질까요.
